가수 린(LYn)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린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25 전국투어 'Queen of Serenade'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MBN '현역가왕'과 '한일톱텐쇼'에서 보여준 ‘린표 트로트’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세트리스트가 마련된다. 지난 23일에는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의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여 특유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서울 공연 티켓은 11월 4일 오후 2시 멜론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되며, 이어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지역별로 순차 예매가 시작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325이엔씨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