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신춘음악회 – 다시 그리고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따뜻한 봄의 정취를 담아 트로트와 국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초청 가수 신승태와 정미애가 흥겨운 트로트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합주단의 연주와 가야금 병창 공연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cng.go.kr/art.web)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055-530-191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