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할인권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단독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1만5000원 상당의 할인권을 3월 30일까지는 90% 할인된 1500원에,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는 80% 할인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권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만 장 한정으로 판매된다.

해당 할인권은 빕스의 봄 신메뉴 출시 일정에 맞춰 오는 4월 2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5만 원 이상 주문 시 1매, 10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히, SKT·KT 통신사 및 제휴 카드 할인과 중복 적용할 수 있어 10만 원 주문 시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빕스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시금치 로스티드 치킨 ▲바질 뽈뽀 샐러드 ▲시트러스 콤부차 샐러드 ▲차지키 그릭 샐러드 등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권용무 11번가 기프티콘 담당은 “봄을 맞아 나들이와 가족·친구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에 패밀리 레스토랑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와 협업해 외식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