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경북 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록 발라드의 레전드 박상민, 감성적인 보이스의 백지영, 싱어송라이터 임세모, R&B 가수 엘루이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까지 철원, 울산, 보은 등 3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이번 안동 공연을 비롯해 평창(26일)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무료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을 주관하는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측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안동 시민들에게 특별한 봄 선물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이번 콘서트가 세대 간 문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콘서트, 페스티벌, 월드투어, 내한공연 등 대중음악공연을 기획·주관하는 43개 회원사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대중음악공연산업의 발전과 종사자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