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감성적인 LED 효과와 휴대성을 겸비한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BZ-TK1’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BZ-TK1’은 최신 블루투스 5.4 버전을 탑재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정격 출력 5W의 선명한 사운드와 저음을 강화하는 진동판(Bass Passive Radiator)을 통해 만족스러운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TWS(True Wireless Stereo) 기능을 통해 동일 제품을 두 개 이상 연결하면 더욱 풍성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단순히 듣는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LED 이펙트 효과로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선사한다. 여기에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USB 슬롯(메모리 별매)을 탑재해 다양한 음악 소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방수(IPX3 등급)를 지원해 야외 사용에도 걱정이 없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포터블 사이즈와 실리콘 스트랩 디자인으로 휴대성까지 고려한 실용적인 설계가 눈에 띈다.
브리츠는 “‘BZ-TK1’은 음악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감성과 실용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LED 분위기 연출과 함께 야외활동, 소풍, 피크닉, 홈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