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가 봄꽃이 만개하는 4월, 수영강 산책로를 무대로 ‘수영강 블로썸데이(Blossom Day)’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월 5일, 6일, 12일, 13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수영현대아파트 109동 앞 데크에서 진행되며, 사주와 운명을 소재로 한 청년연극단체의 이머시브 연극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원예술 공연을 통해 한층 더 몰입감 있는 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영강 블로썸데이는 벚꽃과 연극이 어우러져 봄의 낭만을 더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영강변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영구는 향후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해변과 골목 등 다양한 공간에 문화를 입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