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여행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 가을 단풍 시즌까지 미리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얼리 핫 썸머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도쿄, 오사카,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 인기 관광지 숙소를 중심으로 최대 7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본 전역 1700개 이상의 숙소가 참여한다.

고객들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1만엔(약 10만원) 한도의 10% 시즈널 세일 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고, 지역 및 일정별 한정 쿠폰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예를 들어, 4월 16일부터 28일, 5월 9일부터 22일까지는 홋카이도, 후쿠오카, 오키나와 지역 숙소에 대해 최대 3만엔(약 30만원) 한도의 30% 할인 쿠폰이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된다. 도쿄와 오사카 지역은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같은 조건의 쿠폰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최대 2만엔(약 20만원) 한도의 20% 할인 쿠폰과 1만5000엔(약 15만원) 한도의 15%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돼, 여행 일정과 지역에 따라 실속 있게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예약 시 자동 적용되며, 시즈널 세일 쿠폰의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 지역 한정 쿠폰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모든 쿠폰은 예약 완료 기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성수기 전 미리 예약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