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딜리버리 세트 메뉴를 전면 개편하고, 코카콜라와 협업한 친환경 런치백 증정 이벤트를 오는 5월 1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딜리버리 세트는 2인부터 4인까지 인원수와 취향에 따라 최적화된 메뉴를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세트는 배달 및 포장 전용으로, 리뉴얼된 친환경 포장 용기에 담아 제공된다.

4인 구성의 '아웃백 시그니처 스테이크 세트'는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짐붐바 스테이크, 베이비 백립,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등 아웃백 인기 메뉴를 풍성하게 담았다. 3인 세트에는 불맛이 살아 있는 짐붐바 스테이크와 카카두 김치 그릴러, 투움바 파스타가 조화를 이루며 식사의 만족도를 높인다.

2인 세트는 갈릭 립아이, 찹스테이크(클래식 또는 스파이시), 카카두 김치 그릴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갈비소스와 김치볶음밥의 조합은 이색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세트 메뉴 개편에 맞춰 5월 12일부터는 친환경 런치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웃백 자사앱 또는 주요 배달 플랫폼을 통해 딜리버리 세트를 주문하면 한 건당 런치백 1개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재고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이번 런치백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타이벡(Tyvek)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감성적인 피크닉 디자인과 보냉 기능을 겸비해 야외 활동이나 일상 속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세트 메뉴 개편과 런치백 증정은 고객이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도 아웃백 특유의 다이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중심으로 메뉴와 서비스 전반에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