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오는 7월 5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서산시 문화회관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국립민속국악원이 제작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에 선정된 우수 작품이다.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숲속 동물들이 음악대를 결성해 화합과 우정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창작 국악극이다.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리듬과 유쾌한 스토리, 흥겨운 국악 선율이 어우러져 교육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공연은 7월 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는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우수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및 동반 보호자, 국가유공자는 최대 50%, 24세 이하 청소년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 조완호 소장은 “이번 공연은 국악의 멋과 흥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가족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