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전주

신라스테이는 여름 장마철을 맞아 고객들이 실내에서 편안하게 휴식과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몬순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 예년보다 길고 강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라스테이는 이러한 기상 상황에 맞춰 실내 호캉스를 원하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을 기획했다.

‘몬순 패키지’는 ▲객실 1박 ▲신라스테이 전용 양우산 1개 ▲조·중·석식 뷔페 20% 할인 혜택으로 구성되며, 비가 오는 날 체크인 시 중·석식 할인율이 30%로 상향된다. 해당 할인 혜택은 투숙객 포함 최대 4인까지 적용되며, 이호테우와 해운대 지점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신라스테이는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와 협업한 ‘써머 다이브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신라스테이 방수 파우치 ▲아레나 비치타월이 포함돼 여름철 여행객들에게 실용적인 구성을 제공한다.

두 패키지는 모두 오는 8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