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혜택이 포함된 ‘서머 수퍼 세이브’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18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서머 수퍼 세이브’는 프리미엄 킹, 프리미엄 가든, 스위트, 패밀리 스위트, 파노라마 스위트 등 프리미엄 객실군을 대상으로 최대 15%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회원에게는 추가 5% 할인 혜택이 제공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에는 다양한 식음 혜택도 포함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에서는 성인 2인 기준의 JW 조식 세트와 ‘제주 브런치 로얄’이 제공되며,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 한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 2명까지 무료로 식사 이용이 가능하다. 또, ‘더 라운지’에서는 제주의 여름을 담은 ‘제주 범섬 팥빙수’ 1세트(2인 기준)도 함께 제공된다.
호텔 측은 “청정 자연과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구성했다”며 “JW 메리어트 제주만의 세심한 서비스와 프리미엄 다이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