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인터불고 엑스코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호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8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유럽 지중해 감성의 야외수영장 ‘헤븐리풀’에서는 낮과 밤을 아우르는 풀사이드 이벤트 ‘HEAVEN PESTA POOL PARTY’가 펼쳐진다. 낮에는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밤에는 화려한 DJ 풀파티를 통해 특별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오픈한 ‘헤븐리풀’은 화이트 아치 구조의 고풍스러운 수영장으로, 다양한 시그니처 칵테일과 풀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낮 이용 2만9500원, 밤 이용 3만원, 낮과 밤 모두 이용 시 5만9500원이며, 비투숙객 풀파티 입장료는 4만9000원이다.
미식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그라나’는 여름 시즌을 맞아 ‘써머 그릴드 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릴드 소 갈비살, 이탈리안 파스타(토마토 리가토니, 크림 링귀니), L.A 갈비, 양갈비, 폭립 등 다양한 육류 요리를 제공하며, 주중에는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매주 월·화요일에는 3+1 이벤트를 통해 10인 미만 단체에 한해 최대 2인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중식당 ‘동보성’은 디너 코스 외에도 4가지 실속 메뉴로 구성된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올 4월 문을 연 한식 주점 ‘쉬어 담’에서는 프리미엄 막걸리 ‘복순도가’와 감태육회, 오징어볶음, 항정살 구이 등 개성 있는 안주 12종을 선보인다.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임정란 총지배인은 “이번 여름 프로모션은 도심 속에서도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5성급 호텔로서 지역 대표 호텔의 품격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