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는 9월 한 달간 주요 차종별로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SUV 구매 고객에게는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이 마련됐다.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는 최대 60만 원(테크노 트림 제외), QM6는 최대 5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옵션·액세서리 지원 대신 ‘5개월 제로 플랜’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5개월간 납입금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하다 이후 최대 60개월 동안 4%대 이율로 상환하는 방식이다.
또한 그랑 콜레오스는 3%대 저금리 할부와 옵션·액세서리 지원을 병행할 수 있으며, 노후차 보유 고객 40만 원,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70만~100만 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 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 20만 원 혜택까지 합쳐 최대 290만 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60만 원 옵션·액세서리 지원과 50만 원 잔가보장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테크노 트림 제외), 0% 무이자 할부(24개월·36개월)도 가능하다.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에는 50만 원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최근 출시된 아르카나 컬러 패키지는 아이코닉 트림 전용으로 29만 원에 선택할 수 있다.
QM6는 옵션·액세서리 50만 원 지원 또는 엔진오일 3회 무상 교환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70만 원, 할부 고객은 무이자 24~36개월 또는 150만 원 구매 지원이 제공되며, 추가 프로모션을 합하면 최대 390만 원 혜택이 가능하다.
중형 세단 SM6는 3년 무이자 할부를 적용할 수 있으며,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과 재구매 혜택을 포함하면 TCe300 모델은 최대 490만 원, TCe260 모델은 최대 34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용차 마스터 밴은 현금 구매 시 300만 원, 8월 31일 이전 입고된 전시차 구매 시 100만 원 혜택이 추가된다. 개조 업체 고객을 위한 전용 할부 상품과 2대 이상 구매 시 최대 5%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SUV부터 세단, 상용차까지 차종별 맞춤형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