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K팝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하는 ‘ATA 페스티벌 2025’가 오는 27~28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경서, 박혜원, 세이마이네임, 십센치,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뉴비트, 더보이즈, 배드빌런, 유니스, QWER, 크래비티, 투어스, 82메이저, 피프티 피프티, 하성운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며, 헤드라이너로는 첫째 날 김준수, 둘째 날 김재중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K팝 팬들을 위한 체험형 부스도 운영된다. ‘ATA 스타일링 라운지’에서는 페이스 스티커, 타투, 헤어 스타일링, 페이스 페인팅으로 아티스트의 스타일을 직접 따라 해볼 수 있으며, ‘취향저격 게임 A~TANG’ 부스에서는 과녁 맞히기를 통해 최애 이름을 적은 부채를 증정한다. 또한 ‘나만의 포토카드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아티스트가 되어 특별한 기념 포토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와 캡슐 뽑기, 타로 운세 보기 등도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푸드존에는 김치말이 냉국수, 오믈렛, 타코, 김치볶음밥, 닭강정, 떡볶이, 큐브 스테이크, 크림 새우, 피자, 타코야끼 등 풍성한 메뉴와 함께 요거트 아이스크림, 빙수, 커피, 논알콜 맥주 등 디저트가 준비돼 관객들이 현장을 벗어나지 않고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체험, 풍성한 먹거리를 통해 관객들이 한강에서 특별한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헤드라이너 김준수와 김재중의 무대는 올해 페스티벌의 백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