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1인 가구 증가와 배달·포장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1인 전용 피자 카테고리 ‘크래프티드 플래츠(Crafted Flatzz)’를 공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 ‘5!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정성을 담아 만든(Hand-crafted)’ 피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손으로 빚은 듯한 자연스러운 타원형 도우와 얇고 바삭한 플랫 스타일의 식감이 특징이다.
‘크래프티드 플래츠’는 퍼스널(P) 사이즈로 선보이며,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고다·프로볼로네·모짜렐라 3종 치즈가 어우러진 ‘트리플 치즈’, 짭짤한 페퍼로니와 치즈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치즈 페퍼로니’, 웨지감자와 포테이토 크런치가 풍성한 ‘더블 포테이토’, 다양한 토핑이 조화된 ‘얼티밋 콤비네이션’, 트러플 크림 소스에 불고기를 더한 ‘트러플 불고기’ 등이다.
정상가는 ‘트리플 치즈’ 기준 1만2,900원이지만 상시 할인가 8,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출시 기념 이벤트로 진행되는 ‘5!타임세일’은 평일 오후 5시까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포장 주문 시 1판당 6,900원(트리플 치즈 기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와 함께 첫 번째 주문 피자와 별도로 ‘크래프티드 플래츠’를 추가 구매할 경우 1판당 2,000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N판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만 ‘5!타임세일’과 ‘N판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피자헛은 또 ‘크래프티드 플래츠’와 사이드, 콜라를 함께 구성한 1인 콤보·세트 메뉴도 함께 선보이며, 혼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확대했다.
피자헛 관계자는 “1인 가구와 개인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혼자서도 즐겨요! 피자헛’이라는 콘셉트로 개발한 신제품”이라며 “햄버거 세트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수제 감성 피자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타임세일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