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연말을 맞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 연중 최대 규모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12월 말까지 운영되며, 고객에게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프의 대표 모델인 랭글러는 최대 1003만원(개별소비세 포함)의 혜택을 지원받아 620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그랜드 체로키 L은 약 477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랭글러는 지프를 상징하는 정통 SUV로, 어떤 지형과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브랜드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유지해 ‘SUV의 원조’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오프로드 DNA와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정통 픽업 트럭으로, 강력한 견인력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또한, 그랜드 체로키 L은 6인승 3열 구조의 퍼스트 클래스 SUV로,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밀리 고객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지프 관계자는 “올해 한 해 동안 지프를 사랑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 최대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프의 다양한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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