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주요 공식 전시장에서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아우디가 선보인 다양한 신차를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시승 행사의 주인공인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한 아우디 최초의 세단형 전기차 모델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정숙한 주행감, 효율적인 전력 관리 시스템을 갖춰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을 상징하는 핵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승 행사는 송파대로, 도산대로, 분당, 전주, 의정부, 송도, 원주, 금정, 서대구, 대전, 일산, 울산, 강서, 동탄 등 전국 주요 아우디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아우디가 준비한 기념품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일부 전시장에서는 한정 수량의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아우디의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의 기술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며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