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2026년 빽다방 캘린더’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1월 24일부터 시작되며,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캘린더 1개를 선착순 제공한다.
캘린더는 구매 영수증 1건당 1개씩 제공되며, 매장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키오스크 주문 고객은 메뉴 픽업 시 주문서를 제시하면 되고, 직원 주문 고객은 결제 금액 확인 후 캘린더가 증정된다.
이번 ‘2026 빽다방 캘린더’는 병오년을 상징하는 말(馬) 그래픽과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하는 문구를 담아 제작됐다. 일부 매장은 증정 없이 판매만 진행될 수 있으며, 캘린더는 매장에서 4000원에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빽다방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빽다방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내년은 브랜드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고객들과 의미 있는 새해를 함께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