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힐링을 테마로 한 프로모션을 1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운대 오션뷰를 배경으로 한 티 타임과 스파 이용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호텔은 오설록과 협업한 ‘오설록 리트리트 패키지’를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스파 아쿠아바에서 오설록 말차 라떼 2잔과 시그니처 비스킷이 제공된다.

패키지 고객은 씨메르 스파와 야외 오션스파 풀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겨울철에도 온수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씨메르 스파는 1월 1일 오전 7시 조기 개장해 해운대 바다 위로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는 ‘위시 유어 해피니스 2026’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착순 100명에게 삼진어묵 시그니처 꼬치어묵을 제공해 새해 아침의 특별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의미를 담아, 오션뷰와 스파를 결합한 힐링테인먼트 가치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