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 안산시는 오는 14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국악단의 ‘2026년도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안산시 승격 40주년이라는 상징성을 담아 전통 국악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통 국악이 지닌 깊이 있는 선율과 현대 음악의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해 세대와 취향을 넘어 시민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다양한 분야의 출연진이 함께한다. 국민가수 태진아를 비롯해 민속 소리의 깊이를 전하는 권재은, 전통 무용의 예술성을 보여줄 오수연과 김서량, 민요 전효정, 색소폰 연주자 오재한 등이 무대에 올라 국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을 펼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년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과 문화와 예술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해를 여는 공연인 만큼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무대를 준비했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 관람료는 R석 1만 2000원, S석 1만원이며,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과 놀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