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에서 펼쳐지는 갈대 축제, 자연과 문화의 만남

WowToday 장예란 기자 승인 2024.10.10 09:47 | 최종 수정 2024.10.10 12:00 의견 0

오는 26일부터 9일간 전남 강진군 강진만생태공원에서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남해안 최대 생태 다양성을 자랑하는 강진만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 관광 축제로, 6개 분야에서 총 46개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갈대의 추억, 살아있는 생태,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자연과 생태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룬다. 특히 ‘갈대로드 생태탐험대’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자연생태 탐방 프로그램으로, 갯벌 생태계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연생태 해설사의 설명이 함께 진행된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공간과 DJ 음악, 그리고 우유, 요구르트, 솜사탕 등의 간식도 제공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갈대추억 콘서트, 8090 음악여행, 퓨전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대규모 갈대밭을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강진군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관이 운영되며,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초록믿음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린다. 또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생태공원의 자전거 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28일 저녁에는 고려청자의 본고장인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뮤지컬 ‘푸른혼’이 공연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 덕분에 교육적이고 정서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해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행사다.

오는 26일부터 9일간 전남 강진군 강진만생태공원에서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남해안 최대 생태 다양성을 자랑하는 강진만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 관광 축제로, 6개 분야에서 총 46개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갈대의 추억, 살아있는 생태,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자연과 생태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룬다. 특히 ‘갈대로드 생태탐험대’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자연생태 탐방 프로그램으로, 갯벌 생태계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연생태 해설사의 설명이 함께 진행된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공간과 DJ 음악, 그리고 우유, 요구르트, 솜사탕 등의 간식도 제공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갈대추억 콘서트, 8090 음악여행, 퓨전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대규모 갈대밭을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강진군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관이 운영되며,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초록믿음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린다. 또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생태공원의 자전거 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28일 저녁에는 고려청자의 본고장인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뮤지컬 ‘푸른혼’이 공연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 덕분에 교육적이고 정서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해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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