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가 단순한 음료 용기를 넘어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디저트39가 선보인 ‘39바니 텀블러’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39바니 텀블러는 키치한 감성의 바니 캐릭터 디자인과 스테인리스 소재의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최대 48시간까지 얼음을 유지할 수 있는 뛰어난 보온·보냉 기능을 갖췄다. 핑크와 그레이에 이어 블랙, 퍼플 등 다양한 컬러가 추가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디저트39는 텀블러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컬러와 디자인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MZ세대의 감성에 어필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디저트39는 39바니 텀블러를 포함해 누적 3만 9천 원 이상 구매 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실용성과 개성을 모두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