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Travelodge Hotel Asia)가 일본 교토 시조 오미야 지구에 위치한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를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리뉴얼은 보다 쾌적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로, 교토의 중심에서 가성비 높은 휴식을 원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호텔은 시조 오미야 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니조성, 교토 황궁, 기온 지구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쇼핑 거리, 문화 명소가 밀집해 있어 여행자들에게 이상적인 숙소로 손꼽힌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는 총 106개의 객실을 새롭게 구성했다. 스탠다드 퀸(14㎡), 슈페리어 퀸(19㎡), 트윈(18㎡), 프렌즈 & 패밀리 트리플 및 쿼드러플 객실(18~21㎡), 장애인 전용 객실(17㎡) 등 다양한 객실 타입으로 구성돼 1인 여행객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게 수용 가능하다.
특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025년 5월 27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1 무료 숙박’ 혜택이 제공된다. 숙박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연박 고객에게는 무료 유카타 체험, 24K 골드바 경품 응모 등 특별 이벤트도 제공된다.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의 최고운영책임자 핑키 램(Pinky Lam)은 “교토의 중심에서 트레블로지가 지향하는 간결하고 스마트한 숙박 경험을 실현했다”며 “스트레스 없는 여행을 원하는 국내외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예약 고객에게는 최저가 보장, 최대 5% 캐시백 적립, 유연한 현장 결제 및 예약 변경,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공식 웹사이트(www.travelodgehotels.asia)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