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아시아나항공 푸껫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의 특가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푸껫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선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4성급 호텔 숙박과 태국 전통 특식, 푸껫 주요 관광지를 모두 포함한 3박 5일 패키지 상품을 20만 원대에 제공하는 반값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신상 5성급 호텔 ‘래디슨 레드 푸껫 파통 비치’와 아시아나항공 직항 항공권을 포함한 자유여행 상품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행 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4시경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한다. 상품은 패키지와 항공+호텔 자유여행 2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여행은 산호섬, 칠바 마켓, 올드타운, 왓찰롱 사원 등 푸껫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마련되며, ‘퓨전 스위트 푸껫 파통’,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 앤 스파’ 등 4~5성급 호텔이 제공된다. 자유여행 고객은 ‘호텔 인디고 푸껫 파통’,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파통비치’, ‘파묵쿠 리조트’ 등에서 원하는 숙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항공권 1+1 이벤트도 진행돼, 1매 가격으로 2매를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져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푸껫 노선 재운항에 맞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푸껫 여행을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품 관련 상세 정보는 한진관광 홈페이지와 대표전화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