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장인 26만㎡ 규모의 용암대지에는 장미, 백합, 천일홍, 가우라 등 다채로운 가을꽃이 식재돼 관람객을 맞는다.
행사장에는 양버들 가로수길과 지역 작가들이 꾸민 공동체 정원, 열대식물로 꾸민 열대정원 등이 조성돼 있으며, 기린과 코끼리 등 동물 모양의 대형 토피어리도 설치돼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인근 410m 길이의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에서는 협곡과 기암괴석, 도롱뇽 포토존, 대규모 무궁화정원 등 축제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말에는 야외 클래식 음악 공연이 열리고 포천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리버마켓,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나들이도 가능하다.
또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축제장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으며, 이용료 일부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양산도 무료 대여된다. 입장료는 6천 원으로, 절반은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가을 정취 가득한 한탄강에서 꽃과 자연, 공연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pocheon-gardenfesta.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