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미국 주요 방송에 출연하며 글로벌 프로모션에 나선다.

소속사 A2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2O MAY(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는 2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아침 뉴스 프로그램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과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 iHeartRadio 산하의 인기 라디오 스테이션 ‘Z100’ 녹화를 진행한다.

오는 24일 첫 EP 앨범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어라이브)’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돌입하는 A2O MAY는, ‘Good Day New York’에서 인터뷰와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iHeartRadio의 ‘Z100’ 출연은 A2O MAY의 ‘RAP MEDLEY(랩 메들리)’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방송 측의 직접 출연 제안으로 성사됐다. A2O MAY는 이 무대를 통해 강렬한 랩 퍼포먼스와 음악적 완성도를 세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A2O MAY는 최근 신보 ‘PAPARAZZI ARRIVE’의 단체 트레일러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더 의상을 입은 다섯 멤버는 각각의 개성을 살리며 디스토피아 콘셉트 속 팜므파탈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지난해 12월 데뷔 이후 ‘BOSS(보스)’, ‘B.B.B (Bigger Badder Better)’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A2O MAY는 이번 신보와 함께 커리어의 정점을 향할 것으로 기대된다.

A2O MAY의 첫 EP 앨범 ‘PAPARAZZI ARRIVE’는 24일 전격 공개되며, A2O엔터테인먼트 공식 쇼핑몰(A2O Global Shop)을 통해 사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A2O MAY가 출연하는 ‘Good Day New York’과 ‘Z100’ 방송은 추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