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구매 금액에 따라 혜택이 커지는 ‘The More The Better(더 모어 더 베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주요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빈폴, 갤럭시, 로가디스, 준지, 구호플러스, 비이커, 메종키츠네, 띠어리, 핏플랍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은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금액권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액이 클수록 금액권의 액수도 커진다. 빈폴·갤럭시·로가디스 등에서는 1.5만원부터 최대 45만원, 꼼데가르송·아미·토리버치 등 수입 브랜드에서는 5만원부터 최대 25만원까지 금액권이 지급된다. 구호와 르베이지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10~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입동을 앞두고 겨울 아우터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고객이 코트와 패딩 등 FW 신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아우터를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더 모어 더 베터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감각적인 겨울 신상품을 실속 있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