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교정 전문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수험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수험생 할인 혜택을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은 12월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수험생 본인에게는 안경테와 안경렌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동반 고객에게는 10% 할인을 적용한다. 연말을 앞두고 시력 교정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수험생과 가족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이와 함께 다비치안경은 자사 브랜드 bibiem의 신제품 ‘AFTER GLO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12월 9일부터 31일까지 1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비치마켓을 통해 bibiem 신제품을 사전 예약한 뒤 매장을 방문해 안경렌즈를 함께 구매할 경우, 소비자가에서 숫자 0을 제외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0하나 빼기’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사전 예약 선착순 20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 가능 기간은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다. 또한 다비치렌즈는 신제품 ‘라이트 빅플 브라운’과 ‘그레이’ 출시를 기념해 4팩을 6,6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콘택트렌즈 고객을 위한 ‘다빛데이’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아큐브, 쿠퍼비전, 알콘, 바슈롬 등 주요 브랜드 콘택트렌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 할인과 증정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다빛데이는 지난 9월 진행 당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연말과 수험 이후 시력 관리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시력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시력보호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전문화된 검사 시스템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14년 연속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