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봄의 시작을 맞아 3월 한 달간 총 6편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상에 다채로운 문화적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공연 라인업은 클래식부터 재즈, 뮤지컬, 트로트까지 폭넓은 장르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올라비올라의 클래식 앙상블 ‘B to B’ △금요일N재즈 시리즈의 ‘윤석철 트리오 & 마리아킴’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주현미와 트로티카가 함께하는 ‘트로트 완전정복1’ △‘화성시 문화의 날’ 기념 2025 렉처콘서트 PART1 △발렌티나 이고시나 내한공연 등이 포함돼 있다.

공연들은 각각 화성시 내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관객들에게 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부터 뮤지컬,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와 취향을 초월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들은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로 시민들의 마음에 봄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일정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