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대표 서인욱)이 오는 3월 22~23일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2025 사운드베리 씨어터’에 고객을 초청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공연 티켓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2025 사운드베리 씨어터 예습 플레이리스트(플리)’를 감상하고, 공연 티켓을 응모하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6명에게 1일권(1인 2매)이 제공되며, GS25 모바일 상품권(5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30명) 등의 경품도 증정된다. 또한 지니뮤직의 라이브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STAYG)’를 통해 오는 3월 21일까지 페스티벌 1일권과 양일권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사운드베리 씨어터’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실내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만큼, 봄 페스티벌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페스티벌 첫날인 22일에는 로이킴, 죠지, 소수빈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후이와 신예 밴드 하이파이유니콘이 에너지를 더한다. 마지막 무대는 십센치가 장식하며 감성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23일에는 싱어송라이터 거니를 시작으로 밴드 다섯, 하현상, 카더가든이 출연해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또한 솔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I.M과 보이밴드 원위가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니뮤직 플랫폼사업본부 홍세희 본부장은 “지니뮤직이 투자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에게 봄 음악의 감성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무대를 통해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