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GJHYSFF2025, 위원장 김성조)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경주 롯데시네마 황성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연속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단편영화의 참신한 시선을 공유하는 문화축제로, 수상작과 국내외 초청작 등 총 30편의 작품이 스크린에 오른다.
첫날인 6일 오후 4시부터는 본 영화제 수상작 6편이 상영된다. 최우수상 수상작 이병돈 감독의 우화하길, 우수상 수상작 허원 감독의 책으로 배우는 스파이 세계, 특별상 수상작 임채영 감독의 우주 라이크 썸띵 투 드링크, 장려상 수상작 맹동영 감독의 매미맨, 대상작 박영찬 감독의 *난(亂)*이 대표작이다.
7일에는 총 17편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3개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1회차(오전 11시): 밤밤(권아영), 진품명품(김재학), Society of Clothes(정다희), 바질과 데이지(정수진), 내일을 향해 차라!(안윤빈) 등과 함께, 앙드레 총 감독의 우수상 수상작 The Trilingual Education Programme이 상영된다.
▲2회차(오후 2시): 야식금지클럽(김은영 외), 소변태(김명곤), 새들의 언덕(이은택), Danka Priscilla Danka(이나키 벨라스케스), 또래상담병(임준형) 등 5편이 이어진다.
▲3회차(오후 5시): 장려상 수상작 Pirates of Sepuluh Ribuan(무하마드 아즈하르) 외에도 I Will Cherish You As A Beautiful Adornment(안드레아 롱), A Summer’s End Poem(림), 러브 크리닝(이지선), Goodbye, Mr. Night(펭첸) 등 감성적 작품들이 상영된다.
영화제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1시부터는 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요이 땅(서예원), 낮달(전영성), Pakilburak(조엘.F.에스코바르), 수레(김태경), Adak Engkot(아굼 프라디파 루리안), Makahiya(린더 발모리 타마요), 오르기(김예겸·김서현), 싱크(김지성) 등이다.
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 조직위는 “다양한 시선과 실험정신이 깃든 단편영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신진 감독들의 역량을 발굴하는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제는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