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앵콜 홈플런 나우(NOW)’ 할인전을 열고 인기 식품과 여름휴가 용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할인전은 지난 프로모션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추가로 마련된 행사로, 실속형 쇼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주목받는 행사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홈플런 딜’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신한·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8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신한, 삼성, 롯데, NH농협, 우리, 하나 등 7대 카드로 결제 시 농협안심한우 1등급 암소 등심을 100g당 4,990원에, 구이용 한우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와 함께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는 호주청정우 척아이롤을 100g당 990원에, 한돈 브랜드 삼겹살과 목살은 100g당 최저 1,996원에 구매할 수 있는 등 고기류 특가전이 함께 진행된다.
여름철을 겨냥한 ‘썸머 시즌 오프’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물놀이 용품 100여 종을 포함해 캠핑 가스, 수영복, 여름 모자 등 다양한 휴가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계절 식품으로는 홈플델리 로스트치킨, 심플러스 이진국 소고기라면, 벨 꼴레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속에서도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대규모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춘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