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SMGC 캠페인의 세 번째 주인공인 글로벌 K-POP 아티스트 RIIZE(라이즈)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굿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이번 굿즈는 ‘RIIZE 라브돔 텀블러 세트’와 ‘RIIZE 메모리즈 빔카메라 키링’으로, ‘RIIZE와 함께 응원으로 채워가는 내 안의 우주’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RIIZE 라브돔 텀블러 세트’는 아티스트 공식 응원봉을 모티브로 디자인돼 팬들의 눈길을 끈다. 돔 형태의 마그넷 뚜껑은 탈부착이 가능해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스트랩이 추가된 바디는 실용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500ml 용량에 우수한 보온·보냉 기능을 더해 일상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하며, 세트에는 멤버들의 순간을 담은 씰엽서 스티커가 포함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RIIZE 메모리즈 빔카메라 키링’은 어두운 공간에서 빔을 벽면에 비추면 RIIZE 멤버들의 스페셜 컷이 선명히 투영되는 이색 아이템이다. 기타 형태의 디자인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번 콜라보 굿즈는 공개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18일 열린 ‘메가MGC커피 X RIIZE 팬사인회’에서 처음 공개된 후, 현장에서는 “공식 응원봉을 활용한 디자인이라니 소장하고 싶다”, “너무 예쁘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큰 관심을 모았다.
메가MGC커피는 RIIZE의 첫 정규앨범 ‘ODYSSEY(MEGA SMini ver.)’ 협업을 시작으로 지난여름부터 ‘SMGC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가을 시즌은 그 하이라이트로, 데뷔 2주년을 맞은 RIIZE와 함께 팬사인회와 콜라보 굿즈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가을 시즌 신메뉴 판매량은 510만 잔을 돌파했으며,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는 단일 품목으로만 250만 개 이상 판매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팬들이 브랜드와 더욱 즐겁게 교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RIIZE 콜라보 굿즈와 팬사인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팬덤 문화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 다양한 소통과 참여형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