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용품 전문 브랜드 ㈜이던이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 여행용 미니전기장판 브랜드 ‘글루바인 프리온’을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던은 30년 넘게 전기요, 전기매트, 전기방석, 난방텐트를 생산·판매해 온 국내 대표 난방 전문기업으로,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1년 연속 1위,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브랜드 ‘글루바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글루바인 프리온’은 변압기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Free Volt)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런칭과 동시에 △프리볼트 미니 전기매트(S·L 사이즈) △프리볼트 전기요(미니싱글·싱글·더블·퀸 사이즈) 두 가지 제품군이 출시됐다.
프리볼트 미니 전기매트는 캐리어에 쏙 들어갈 정도로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해외여행, 출장, 캠핑, 차박, 낚시 등 다양한 상황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볼트 전기요 역시 초경량·초절전 설계로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유학이나 해외 체류자, 현지 거주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두 제품 모두 과열이나 열선 이상 발생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작동 후 15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이 내장돼 있다.
글루바인 프리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글루바인 프리온’은 변압기 없이도 해외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 전기장판으로, 세계 시장에서 한국 온돌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휴대용 난방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