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11월 2일까지 가을·겨울 시즌 필수 패션 아이템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맨투맨&후디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게스, 커버낫, 세터, 널디, 말본 등 4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올가을 트렌드인 ‘편안한 스트리트 무드’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패션 키워드는 오버핏, 로고 플레이, 퀼팅 질감이 조화를 이루는 스트리트 감성이다. 쿠팡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널디 컬러 블락 레이싱 후디(3만 원대) △세터 더블린 언발란스 면 스웨트셔츠(8만 원대) △게스 유니 빅 레터링 기모 맨투맨(5만 원대) △헤지스 퀄팅 맨투맨(11만 원대) 등 브랜드별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고객은 행사 기간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게스·세터·널디 등 일부 브랜드는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쿠팡은 또한 고객의 취향에 맞춘 키워드별 아이템을 제안한다. 베이직, 그래픽, 오버핏, 하프집업 등으로 구성된 상품군과 함께 청바지, 아우터, 가방, 신발 등과 매칭할 수 있는 스타일링 가이드도 마련해 쇼핑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맨투맨&후디 페어는 트렌드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테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패션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