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 16일 미니 3집 ‘bomb’으로 컴백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가 오는 26일까지 서울 성수동 STAGE35에서 운영된다.
K-콘텐츠 전문 기획사 에버라인이 주관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앨범 콘셉트를 반영한 포토존과 다양한 공식 굿즈, 현장 이벤트 등으로 꾸며져 팬들에게 특별한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bomb’ 앨범 실물 음반과 다양한 공식 머치(Merch)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구성에 따라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앨범 단품 구매 시 랜덤 포토카드 1종이, 세트 구매 시에는 3종이 증정되며, Merch ver.은 앨범 1장당 랜덤 3종, GLLIT ver.은 1장당 1종, 세트 구매 시 5종의 포토카드가 제공된다.
특히 아일릿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포카리스웨트와의 브랜드 협업도 주목된다. ‘월간포카리’ 참여자 전원에게 콜라보 포토이즘 및 스티커 머신 이용권이 제공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한정판 포카리스웨트 키링이 증정된다. 팝업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부채가 지급되며, 3층 포카리스웨트 존을 방문하면 250mL 캔 음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빌리프랩과 에버라인 측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일릿의 독창적인 앨범 콘셉트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