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WATERMAN)이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장엄함과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담은 ‘오페라 컬렉션(The Opera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프리미엄 대표 모델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멀티 플랫폼 라인업으로, 익셉션·까렌·엑스퍼트·헤미스피어 4개 상품군으로 선보인다.
오페라 컬렉션은 예술가의 장인정신과 워터맨의 헤리티지가 담긴 오페라를 테마로 기획됐다. 특히 △익셉션 슬림 디럭스 블랙&골드 GT 만년필 △까렌 디럭스 블랙&골드 GT 만년필에는 18K 골드 펜촉이 적용돼 하이엔드 만년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워터맨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강조된 △엑스퍼트 디럭스 블랙&골드 GT △헤미스피어 디럭스 블랙&골드 GT도 함께 구성됐다.
이번 라인업은 블랙 바디와 골드 코팅 캡을 적용해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떠올리게 하는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1985년 출시된 헤리티지 만년필 ‘맨 100 오페라(Man 100 Opera)’의 패턴이 새겨져 있어 정교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워터맨은 “오페라 컬렉션을 통해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장엄한 아름다움과 브랜드 고유의 정교한 기술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섬세한 필기감으로 사용자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욱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인 ‘오페라 컬렉션’은 워터맨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교보문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