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뷰티·헬스 상품 약 2만 종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대규모 정기 세일 행사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올영세일은 올리브영이 연 4회 실시하는 대표적인 정기 프로모션으로, 이번 시즌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할 수 있는 선케어와 쿨링 제품, 이너뷰티·건강 케어 상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SUN 제압’, ‘쿨링 뷰티’, ‘마시는 여름템’, ‘시원한 그날’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실속 있는 여름맞이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로는 디어스킨, 라이블링, 시크릿데이, 티젠 등 이너뷰티 및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가 포함돼 여름철 건강관리와 뷰티 루틴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돼 있다.

고객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특가 행사도 마련됐다. ‘스테디 셀러 특가’에서는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30개 제품을 특별가에 제공하며, ‘99특가’, ‘반값 특가’ 등 총 330여 종의 고정가 할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매일 특정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추가 할인하는 ‘브랜드 데이 특가’와 깜짝 특가도 운영돼 매일 새로운 혜택이 이어진다.

브랜드 데이는 6월 1일 토리든을 시작으로 퓌, 라운드랩, 필리밀리·웨이크메이크, 딜라이트 프로젝트·프로티원, 어노브·바이브랩, 메디힐 순으로 이어지며, 각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하루 동안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영세일 기간 중 무작위로 선정된 날짜에 사용할 수 있는 ‘올영세일 쿠폰팩’도 도입된다. 이를 통해 최대 4만2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앞두고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세일”이라며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매일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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